728x90
300x250

여러분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연휴 술을 많이 마셔서

블로그를 쓸 힘도 다 빼앗겨서

글쓰기고 뭐고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꽤나 많이 먹었는데

제가 이번에 먹은 후에 맛집으로

소개해드리려고 한곳이 있었는데

 

자리가 꽉 차는 바람에

그곳에서 먹지도 못했고

사진도 건지지 못했답니다..

 

 

늘 그래왔듯이 이렇게 사진을 못 건졌으니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나눠드려야겠죠?

 

바로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마라탕이

컵누들로 나왔다는 소식이에요!

 

 

게다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로 나왔다고 하니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

 

 

 

마라탕이 어떤 음식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할게요!

 

혀가 얼얼하면서 매운맛을 내는

1인용 훠궈가 바로 지금의 마라탕이에요.

 

 

한국에서는 2010년 초반까지

인지도가 굉장히 낮은 음식이었어요.

 

중국인들이 많은 곳에서도

한국인들은 즐겨먹지 않았었으니까요.

 

그러다가 2010년 중반부터

중국인들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음식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한국인들에게도 알려지기 시작되었죠.

 

 

그러다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마라탕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여러 곳으로 생겨나게 되고

 

마라 맛을 강조한 파생 메뉴와

가공식품들이 출시될 정도로 유행이 되었죠.

 

 

이제 신제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뚜기에서 나온 '컵누들 마라탕'

150kcal로 가벼운 걸 강조하였어요!

 

 

기존 컵누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밀가루 대신

감자와 녹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했어요.

 

원래 마라탕 자체가 한 그릇에

무려 2000kcal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음식인데

 

좀 더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에요!

 

 

컵누들 최초로 두부피 건더기도 적용되어

마라탕 전문점에서 먹는

건더기의 재미도 같이 구현되어 있다고 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골국물을 좋아하니

사골국물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와

땅콩과 참깨가 어우러진 진한 국물에

 

마라탕 전문점에서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1.5단계 맵기를 재현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게끔 만들어졌어요.

 

 

오뚜기 관계자는

 

"고칼로리 음식인 마라탕을

보다 가볍게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실제 마라탕에 넣어 먹는 재료인

두부피 건더기 등을 통해

 

더욱 리얼하게 재현한 컵누들을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

 

라고 얘기를 하였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뚜기의 신제품

'컵누들 마라탕'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평소에 마라탕을 많이 먹잖아요?

근데 매번 보면 가볍게 먹기 좋은 건 아니라

부담이 되는 게 가장 큰 사실이었어요.

하지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이 나왔으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응용을 해서 레시피도 소개를 해보는

블로그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300x250
728x90
300x250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화요일입니다.

 

오늘과 내일만 있으면

무려 6일이나 빨간 날인 황금연휴!

 

벌써부터 기대가 잔뜩 되고 있어요.

 

 

오늘 주제는 바로 추석이 다가오니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국룰로 자리 잡은 '스팸'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한국의 대표적인 선물로 자리를 잡았어요.

 

 

과연 이 스팸이

그동안 얼마나 팔려나갔는지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재미있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스팸'

 

미국의 호멜 (Hormel Foods)에서 만든

런천미트 중 프레스햄 통조림이에요.

 

스팸이라는 이름은

양념된 햄을 뜻하는

Spiced HAM 겸

 

돼지의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뜻하는

Shoulder of Pork and Ham을 줄인 말이죠.

 

 

심지어 역사도 굉장히 깊은 편이에요.

 

제조사는 1891년 미세소타 주 오스틴에서

조지 호멜이 설립하였고

 

원래는 영국에 고기를 수출하는

작은 정육 업체에 불과하였답니다.

 

 

지금의 스팸을 만든 사람은 설립자 아들인

제이 호멜이에요.

 

당시 미 육군 병참 장교로 근무를 하면서

고기를 운송하는데 왜 그렇게 오래 걸리냐고

상관들에게 갈굼을 당하는 바람에

 

차라리 그냥 살만 갖다주면 어떨까?

라고 생각을 하며 가공육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죠.

 

 

결국 1차 대전이 끝난 후

제이 호멜은 연구 끝에

 

1926년 세계 최초의 통조림 햄을 개발하였고

1928년에 회사를 설립하였어요.

 

이때 햄을 만들고 남는 작은 부산물과

상품성이 떨어지는 부위의

재고 처리가 문제였는데

 

이걸 통조림으로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1937년 발매가 되었는데

 

당시에 너무 흔한 이름인

'호멜 조미 햄'이라는 명칭을 써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전혀 없었어요.

 

 

결국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호멜 사장은 1936년 연말 파티에서

상금 약 100달러를 걸고 공모전을 했는데

 

그때 뉴욕에서 활동하던 배우

'케네스 데이누'가 'SPAM'이라는

짧고 굵은 이름으로 우승을 하였죠.

 

이후 스팸은 싼값에 맛도 훌륭해서

발매된 지 4년 만에 18,000t이 팔리며

주력 상품이 되었죠.

 

 

우리나라는 어떤지 볼까요?

 

지금까지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에선 누적으로 팔린 게 무려

21억 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당

40개의 스팸을 먹은 셈이죠.

 

 

현재 우리나라의 스팸은

CJ제일제당에서 팔고 있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끔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캔햄'으로 자리를 잡았죠.

 

소비자의 니즈도 반영해서

저염 버전 스팸을 출시한다거나

 

아니면 김밥햄을 출시하기도 하는 등

소비자 친화적으로 발전하고 있죠.

 

.

 

이번 시간에는 스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절 때마다 반찬 서랍을 열면

스팸이 진짜 한가득이어서

가끔은 막막한데 먹다 보면 금방 없어져요.

 

근데 질리지 않는 이 중독성...

 

이번 추석이 지나면

또 서랍에 스팸이 가득 쌓이겠죠?

 

어떻게 먹어치울지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728x90
300x250
728x90
300x250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길거리를 걷다 보면

어떤 게 많이 보이는데

 

그게 무엇일까요?

바로 '탕후루'입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참 많이 먹고 있고

길거리에서도 탕후루 집이 많이 생겼어요.

 

 

근데 이 탕후루, 문제가 많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이번 시간에는 '탕후루'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탕후루'

 

과일에 설탕시럽을 바른 후 굳혀서 먹는

중국의 간식 중 하나죠!

 

얇게 굳힌 설탕시럽 덕분에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길거리를 걸으며 탕후루를 먹는 모습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죠!

 

근데 이게 왜 문제가 되고 있을까요?

 

 

 

흔히들 이걸 따라서 만들어보려다가

화상을 입은 사례나 이런 것도 흔합니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이 유튜브를 보고

따라서 만들어보려고 하다가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는 경우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2021년 당시 전라남도 가야산에서

 

초등학생들이 탕후루를 만드는걸

주방도 아니고 무려 산에서 따라 하다가

대형 산불을 낸 적도 있답니다.

 

당시 1481명의 인력이 4일간 쓰였으니

어떻게 보면 큰 문제죠.

 

 

이 외에도 뾰족한 꼬치로 찔려서

상처를 입거나 까지는 등 문제도 있고

 

설탕 코팅이 깨지며 입천장을 긁히거나

다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꼬치의 경우에는

버리는 과정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쓰레기를 수거하시는 미화원 분들이

손을 찔리는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인지

최근 한 탕후루 가게 점주는

사람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얇게 코팅을 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죠

꼬챙이를 길거리나 상점 앞 쌓인 상자에

대충 버리기 위해 꽂아두는 경우도 있고

 

탕후루 집 앞을 지나다가

시럽을 밟은 손님들이

가게 안으로 들어와 바닥을 더럽히고

물티슈를 요구하는 일도 많아지기도 하고

 

이 때문에 알바들은 하루에 여러 번

물걸레질을 하고 불만이 많죠.

 

 

탕후루 집이 몰려있는 곳이면

이런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부산에서는 쓰레기통에

탕후루를 먹고 남은 쓰레기에 있는

 

설탕의 향을 맡은 벌들이 몰려드는 문제도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탕후루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

짧고 굵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행은 참 좋은데

사건사고가 많다 보니까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는 걸 항상 느낍니다.

 

문화를 즐기는 건 좋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바른 문화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보면 모든 사람들이 다 저런 건 아니지만

일부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 경우가 많잖아요?

728x90
300x250
728x90
300x25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건강과 관련된

식습관 관련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평소에 바른 식습관

실천 잘 하고 계시나요?

 

바쁜 일상이 계속되다 보면

좋은 식습관을 실천하기 힘들 때가

굉장히 많을 겁니다.

 

근데 이를 잘 실천하고 있어도

'이것'만 먹으면 도루묵이라는데

 

도대체 이게 무엇일까요?

 

오늘도 정보를 나누기 위해

자세히 조사하고 글을 써봅니다!

 

 

하루 세 끼 식사를 건강하게 먹어도

도루묵으로 만드는 것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해로운 간식을 먹는 것입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사라 베리 박사 연구팀

간식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연구팀은 동일한 식단을 먹어도

사람마다 왜 다른 대사 반응을 보이는지

밝히는 연구 프로젝트인

 

'ZOE PREDICT'에 참여하고 있는

854명의 간식 습관을 추적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9~11일간

표준 된 식사를 섭취한 후

 

온라인 음식 일기장에

섭취한 간식의 양과 종류를 기록하였어요.

 

실험 대상자들의 약 95%가

간식을 먹었고 평균 섭취량은 2.28개였습니다.

 

이 중에서 약 29%의 참가자들은

두 번 이상 먹은 걸로 나타났어요.

 

먹은 간식의 종류들도 다 달랐는데

약 26%는 건강한 식사를 하였지만

초콜릿, 케이크, 칩, 아이스크림 등

초가공식품을 섭취하였어요.

 

 

연구팀이 참가자들의 건강을 분석하였는데

초가공식품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BMI와 혈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게다가 건강한 식습관의 이점은 없어지고

오히려 뇌졸중, 심장병, 비만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죠.

 

간식 자체를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과일과 견과류 등을 먹었던 사람들은

오히려 신진대사가 활발해졌고

식욕이 증가하지도 않았죠.

 

혈액 수치와 혈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간식을 먹는 시간도 건강과 관련이 있어요.

 

저녁 9시에 먹은 사람들은

그전에 먹은 경우보다 혈당과 혈액 수치가

더욱더 크게 상승하였어요.

 

또 이 시간에 대부분 쿠키, 케이크, 칩 등

건강에 해로운 것들을 먹는 경향이 있어요.

 

베리 박사는

 

"95%가 간식을 먹고, 열량의 거의 4분의 1을

간식에서 섭취하는 걸 고려하면,

 

쿠키, 과자 등 건강에 안 좋은 간식을

과일, 견과류 등으로 바꾸는 것이

거낭을 지키는 매우 간단하고 좋은 방법"

 

이라고 얘기를 하였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건강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들께 나눠드리기 위해

 

식습관 후 간식에 대해 주제로 잡고

글을 작성해 봤습니다.

 

확실히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사는 편이라서

습관을 천천히 고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글 보시고

느낀 점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300x250
728x90
300x250

건강에 신경 쓰며 운동하는데

공부한 내용을 여러분들께

공유드리려고 왔습니다!

여러분들 평소에 건강에 관심 많으신가요?

 

저는 확실히 건강도 신경 쓰고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도 보고 하는데

 

최근에 좀 흥미로우면서도

알아둬야 하는 정보를 봤어요!

 

 

바로 계란을 먹는 다이어트를

장기적으로 했을 때

 

몸에 해가 될 수도 있다는

무서운 정보였어요!

 

 

그래서 왜 계란 다이어트가

몸에 해가 될 수 있다는 건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계란에 영양가가 넘쳐나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다이어트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계란은 수분과 지방,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이 적으며 영양성분이 충분해서

피로 회복 및 세포 생성에 큰 도움을 주죠!

 

과거에는 쌍화탕에 넣기도 하고

그 외에도 천연팩으로 활용되기도 하죠.

 

칼로리도 80kcal밖에 되지 않으니

다이어트로 안성맞춤이긴 합니다.

 

 

근데 이게 어떤 계기로

계란이 다이어트에 좋다!

 

이렇게 알려지게 된 걸까요?

 

바로 영국 국립 식생활 영양조사 자료

참고하면 답이 나온답니다.

 

 

계란만을 써서 다이어트를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날씬한 경향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빈혈도 덜 걸리게끔

도와준다는 내용도 있답니다.

 

 

미국의 건강 다이어트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베리웰'의 기사에서는

 

사람이 평소에 생활을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잘 고려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

라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계란 다이어트에 대해

제대로 알아볼게요.

 

바로 식사를 계란으로 대체하는

음식을 이용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풍부한 영양소, 낮은 칼로리 덕분에

다이어트로 안성맞춤이죠!

 

 

종합적으로 봤을 때

체중 감량도 빠르게 할 수 있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되고

 

시력 보호에 뼈 건강 등등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죠.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진행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지나치게 한정적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지속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부작용까지 있는데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중 하나이지만

 

식이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계란만 먹는 다이어트를

장기간 진행할 경우에

변비에 걸릴 가능성이 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란만 먹는 것이 아닌

다양한 음식을 적당히 먹는 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나 과일, 채소 등에 들어가 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 등

 

소중한 영양소들이 골고루 섭취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 재미있게 보셨나요?

 

건강을 위한 건 좋지만

너무 하나만 바라보게 된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이 글 보시고 부작용도 인지하시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건강한 방법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728x90
300x250
728x90
300x250

오늘 주제는 바로

푸른 꽃게입니다.

 

뜬금없이 웬 게야?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요즘 뉴스를 보면 이탈리아에서

엄청나게 말썽인 게 있잖아요?

 

근데 한국은 게에 대한 수요는 높으니까

버리지 말고 우리한테 줘라!라는 말이 많아서

호기심에 한번 조사를 해봤답니다.

 

 

'푸른 꽃게'

 

정확히는 '청색 꽃게'는 아니고

'미국 꽃게'가 정확한 명칭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블루크랩'이라고 부르는데

 

다른 게들과 구분하기 위해

'아틀란틱 블루크랩'이나

'체서피크 블루크랩'이라고 불리고 있죠.

 

 

특징이 있다면 다른 게들도

복부를 통해 구별이 가능한 건 똑같은데

 

오늘 다루는 게의 경우에는

암컷은 반원에 가까울 만큼 복부가 넓고

 

수컷은 T자로 보일 만큼

좁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서식지는 굉장히 광범위해서

사실상 서부 대서양 전역에 분포하고 있어요.

 

이 덕분에 아틀란틱 (대서양)이

이름에 들어갈 만하다고 보이죠.

 

 
 
그래서 원래는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요?

바로 식용으로 쓰이고 있죠.

 

하지만 한국의 꽃게에 비해

감칠맛이 적은 대신에 내장이나 살에

버터 같은 크리미한 맛이

더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때문인지 탕보다는 찜 요리에

적합하다고 많이 알려져 있어요.

 

 

그 이유는 탕으로 요리하게 되면

꽃게처럼 진한 풍미의 육수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미국 현지에 사는 한국인이

간장게장으로 만들었는데

맛있다는 후기가 남겨져 있죠.

 

 

근데 안타깝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생태계 교란 생물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연안이나 양식장에 있던

어린 조개들 거의 90%를 잡아먹고

개체 수를 엄청나게 불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인지 이탈리아에서는

포획한 게들을 전량 폐기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요리로 만들어서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이탈리아는 식문화에 관해서는

극도로 보수적인 나라라서 쉬운 게 아닙니다.

 

자국 요리를 개조한 퓨전 요리마저

좋게 보는 편은 아니라서

 

꽃게로 메뉴를 하나 더 만드는 것보다

게가 먹어치우는 조개들로

봉골레 파스타를 못 만드는 게 타격이 더 큰 거죠.

 

 

그렇다고 아예 안 만들고 있진 않고

미국의 꽃게 요리법을 참고해서

 

파스타나 카추코 요리를 개발하면서

값싸게 팔아치우고 있긴 하죠.

 

 

한국 네티즌들은 우리에게 맡기면 된다!

라는 반응과 함께 수출해달라고

농담 반 진담 반의 반응을 보이고 있죠.

 

그런데 이런 수요에 힘을 입은 건지

아니면 원래 예정이었던 건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인천의 한 업체에서

'푸른 꽃게'를 수입하기 위한 절차에

뛰어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식약처에서도 이미 식품 원료로

인정한 상태기 때문에

 

이르면 올해 안에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식탁에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답니다.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냉동 상태로 수입이 되어 간장게장 용도로

유통이 될 계획이라고 전해져 있어요.

 

업계에서는 제주도산 꽃게에 비해

저렴한 데다가 수급량도 풍부해서

 

간장게장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탈리아의 골칫거리

푸른 꽃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답니다.

 

뭔가 농담으로 들여오자! 이런 의견을

굉장히 많이 본 것 같은데

 

농담이 현실이 되었다는 말이

진짜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원래 세상 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게 바로 인생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요식업 쪽도 똑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늘어나면 밥상도 풍부해지고

오히려 우리에게는 굉장히 좋은 일이죠!

 

앞으로도 이런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300x250
728x90
300x250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말에는

조금 힘들게 보냈어요.

 

NAS라고 인터넷을 통해서

언제든지 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서버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이게 하필 고장이 나버리는 바람에

저는 주말 내내 생고생을 했답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수리를 잘 끝냈지만

받은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죠.

 

그래서 저번에 올렸던 신라면 더 레드로

스트레스를 확 풀었답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도

다양한 제품들을 알아보기 위해

뉴스를 보던 중에

흥미로운 소식을 접했답니다.

 

 

바로 초코에몽이 또 신제품을 냈다는 거예요.

 

제가 블로그에 다루진 않았지만

최근에 아이스크림으로도

신제품이 나온 적이 있거든요?

 

근데 얼마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알아보니까 이번에는 빵으로 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코에몽의 신제품

생크림빵 라인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초코에몽'

 

남양유업에서 만화 캐릭터인

'도라에몽'을 마스코트로 만드는

초콜릿 우유죠!

 

진한 단맛 덕분에

2011년에 출시되고 나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하지만 어린이용으로 나온 거라

어른들이 먹기에는 양이 적다는 점.

 

초코에몽이 나온 이후에

딸기에몽을 포함한 많은 제품들이 나왔는데

 

현재는 초코에몽과 딸기에몽 빼고는

모두 단종되어 있는 상황이에요.

 

 

재미있는 점도 하나 알아보고 갈게요

술 제조사 알바들이

 

숙취음료로 헛개음료와

같이 제공하는 음료 중 하나가

바로 초코에몽이랍니다.

 

이런 마케팅 덕분인지

많은 사람들이 술을 즐기고 나서

초코에몽을 마시는 것 때문에

 

'숙취에몽'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어요.

 

아이러니한 점은

간이 술을 해독할 때

 

당과 물을 많이 쓰는데

초코에몽은 이 두 가지를 다 채워줄 수 있어서

진짜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에요.

 

 

 

이제 신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2023년 8월 21일

바로 오늘이죠!

 

남양유업에 따르면

초코에몽을 활용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바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과

생크림을 가득 담은

생크림빵이랍니다!

 

게다가 초코와 밀크 두 가지 맛을 선보여서

'빵 덕후'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죠.

 

특히나 재미있는 사실은 바로

해동 방법에 있습니다!

 

상온에서 20분 혹은 냉장에서 30분 해동하면

아이스크림 같은 아삭함을 느낄 수 있고

 

상온에서 60분, 냉장에서 120분을 두면

더욱 부드러운 크림의 질감을 느낄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있어요!

 

 

남양유업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림빵의 수요에 맞추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초코에몽 브랜드를 활용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도 말을 했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초코에몽의 신제품인

생크림빵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답니다.

 

당장은 보기 힘들지만

빨리 물량이 풀려서

한번 맛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300x250
728x90
300x250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제품 소식으로

여러분들께 찾아왔습니다!

 

'불닭볶음면'

굉장히 유명하죠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요.

 

사실상 매운 볶음면 시장을

완벽하게 장악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근데 삼양식품이 최근에 굉장히 공격적으로

신제품 개발과 출시를 진행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불닭볶음면을 국물로 만든 버전인

불닭볶음'탕'면을 재출시하기도 했죠.

 

근데 오늘 새로운 소식을 접했어요.

 

바로 불닭이 볶음면 시장을 점령했다면

이번에는 국물 라면 시장을 저격한

'맵탱'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맵탱'

지난달 7월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삼양식품이 '맵탱'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고

얘기를 하였는데요.

 

사람들은 삼양식품의 건면 브랜드인

'탱글'과 관계가 있는지 추측을 했었는데

 

삼양에서는 해당 추측에 대해

"탱글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라며

추측을 부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추측으로는

상표의 이름 자체가

'매운맛 탱글'의 줄임말 느낌으로 보아

 

매운맛의 건면 제품일 가능성에

무게가 많이 실렸었어요.

 

심지어 이때 삼양식품에서

'탱글'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 있어서

불닭볶음면 맛 건면 파스타가 아니냐

라는 추측까지도 존재를 했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난 23년 8월 17일

새로운 매운맛의 국물 라면 브랜드

'맵탱'을 공개하였습니다!

 

신제품은 총 3종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흑후추소고기라면'

'마늘조개라면'

'청양고추대파라면'

 

 

소비자들이 매운 라면을 찾는

다양한 상황에 주목하여

다채로운 매운맛을 구현하였습니다.

 

 

각각 적합한 매운맛이 있잖아요?

 

스트레스 해소나 해장, 기분전환 등등

 

 

삼양은 이 적합한 매운맛들을 완성시키기 위해

 

화끈함, 칼칼함, 깔끔함, 알싸함, 은은함

 

총 다섯 가지를 세분화하여

적절히 조합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취향과 상황에 맞게

선택을 도와줄 수 있도록

 

'스파이시 펜타곤' 지표를 개발해

맵탱의 패키지에 적용을 하였습니다.

 

매운맛의 종류와 강도를

한눈에 보기 쉽게 그래프로 도식화 한 것입니다.

 

 

'스파이시 펜타곤' 지표를 한번 볼까요?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설명을 해볼게요.

 

화끈함과 칼칼함은

어디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지에

중점이 되어 있고

 

깔끔함과 알싸함, 그리고 은은함은

각각 녹색 향신채, 마늘과 생강, 후추 중

어디서 비롯된 맛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각각 신제품들이 어떤 맛을 가졌는지

지금 공개된 내용들을 통해 얘기를 해볼게요!

 

'흑후추소고기라면'

 

화끈하고 칼칼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매운 것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고 합니다!

 

소고기 육수의 진한 국물에

흑후추로 은은함을 추가하고

하늘초로 혀와 목을 자극한다고 되어 있어요.

 

'마늘조개라면'

 

속이 풀리는 알싸한 매운맛을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지락과 홍합을 활용한 조개 육수를 베이스로

새우와 오징어를 추가로 넣어

개운한 국물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마늘까지 들어가 있어서

마늘의 알싸함과 풍미까지 담았습니다!

 

'청양고추대파라면'

 

무, 마늘, 생강 등 채소들을 끓여내 만든 채수와

청양고추, 대파를 사용하여

깔끔한 매운맛을 강조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근본적인 라면에

가장 많이 넣는 재료들을 넣은 구성이에요!

 

 

그래서 '맵탱' 브랜드의 제품들

언제부터 출시를 할까요?

 

'흑후추소고기라면'과 '마늘조개라면'은

이번 달 말부터!

 

'청양고추대파라면'은 9월 말부터

전국에서 팔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맵탱 브랜드를 통하여 맵기로만 경쟁하던

국내 매운 국물 라면 시장에서

다채로운 맛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맵탱 브랜드를 앞세워 볶음면뿐만 아니라

국물 라면 시장에서도 삼양의 입지를

확고하게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삼양식품의 새로운 브랜드

'맵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따라 단순히 스코빌 지수,

내가 더 맵다! 이런 걸 강조한 라면들만 나왔었는데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맛을 표현한 걸 보면

진짜 칼을 갈고 나온 제품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