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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 TTeokbo

 

- 곡 정보 (Song Information)

Title : 비행기 (Airplane)

Artist : 타이푼 (Typhoon)

Category : 2023 PHOENIX / K-POP

Original Song : 거북이 - 비행기

 

- 채보 정보

Level : Double 18

Step Artist : NIMGO

 

마지막 하이라이트 구간을 제외하면

노트가 전부 보컬을 따라갑니다.

 

이 점만 알고 있어도 채보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많이 올라갑니다.

 

위 영상 기준 17초부터 곡 시작

 

22초부터 롱노트 + 단노트로 보컬에 맞춰 노트가 나옵니다.

28초부터 비행기 타고가요에서 타고가요~ 부터 점프 3번, 그리고 1P 왕복계단이 나옵니다

 

파란 하늘위로~ 가사부터 다시 롱노트 + 단노트가 보컬에 맞춰서

위 영상 기준으로 44초부터 나오고

 

없어~ 요~ 가사부터 2P 왕복계단이 나옵니다

 

중간중간 더블클릭이라 부르는 이중연타를 조심해서 밟으면

클리어 입장에서는 큰 무리 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싱글 기준 1 - 7 5 9 - 3 - 7 5 9 - 1

이런식으로 하나 밟고 겹발 3개 하나 밟고 겹발 3개

이렇게 넘어가면 계단을 체력손실 없이 넘길 수 있습니다.

 

47초, 304콤보 시점부터는

지속해서 보컬에 맞춘 무난한 패턴이 나옵니다

공략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단순하지만

 

중간중간 날으는~ 같은 가사에서 점프구간이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체력손실이 클 수 있으니

가사를 어느정도 의식하는게 좋습니다

 

1분 10초 474콤보 시점부터 롱노트가

고각으로 길이 틀어져서 나옵니다

 

밟을 때 동선을 잘 짜줘야

게이지를 날려먹는 불상사를 없앨 수 있습니다.

 

특히나 피닉스 버전부터는 칭호작을 위한 레이팅을 챙겨가는데에

점수가 굉장히 중요하니 롱노트는 놓치면 압도적인 손실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후 다시 무난한 패턴이 흘러가다가

1분 34초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롱노트 + 단노트가 아닌

롱노트 + 겹노트가 나옵니다, 모양을 잘 보고

어떻게 밟아야 할지, 발 각도를 잘 잡아주세요.

 

그리고 1분 50초부터 한번 계단을 갔다가 돌아올 때

더블클릭 계단이 나옵니다

 

클리어엔 지장이 없으나 점수를 챙겨가려는 판정작 유저들에게는

좀 많이 치명적인 패턴입니다.

 

이후 곡이 끝날 때 까지

18레벨이라는 레벨대에 맞는 폭타가 지속적으로 나옵니다.

 

다행히 곡이 빠르지 않아 노트 밀도가 높지 않으니

침착하게 밟아주시면 클리어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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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취미로 즐기는 게임

펌프 잇 업을 하기 위해서 안산 중앙역을 찾아왔습니다.

 

굳이 왜 여기까지 찾아왔냐고 하면

바로 예약제로 운영되는 올콤 스튜디오를 방문하기 위해서인데요

 

스튜디오의 장점이라면 개인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과

프리 플레이로 운영되는 펌프 기체가 있어서

대여 시간동안에 아무런 방해나 지장 없이

게임에 온전히 집중을 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 중 하나입니다.

 

 

올콤스튜디오 방문 후 기체를 켠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걸레와 유리세정제

 

발판이 너무 뻑뻑할 때 사용하라고 파우더존이 따로 있습니다.

 

 

기체 옆에는 개인방송을 할 수 있는 PC가 놓여 있습니다

캡쳐보드를 통해 펌프 기체와 PC가 연결 되어있어

안정적인 펌프방송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도 있는데

기체 소리와 마이크 소리의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어서

방송 진행 시 소리 겹침으로 인한 위상 간섭이 없는게 장점이였습니다

 

 

공간 뒷편에는 휴게공간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소파와 테이블, 그 외에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방해를 받지 않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라 그런지

 

판정도 그렇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펌프 잇 업의 2023년 버전인 '피닉스' 버전부터는

프리미엄 모드가 신설되었고, 패스 커맨드가 존재해서

 

오히려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것 보다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엄청난 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

 

패스 커맨드는 5미스 발생 시

즉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되니

클리어가 목표가 아닌 스코어링이 목표일 경우

 

고의로 미스를 발생시켜 스테이지를 넘겨버릴 수 있어서

효율이 엄청납니다, 오락실에서는 사실상 손해인 커맨드죠.

 

 

발판과 모니터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판정이 잘잡힙니다

피닉스 버전부터는 판정선이 밀려서 판정이 안나온다는 얘기가 많기도 하고

 

점수와 레이팅 시스템이 판정에 의존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인데 오락실에선 죽어도 올퍼펙트가 안잡히던 곡들이

깔끔하게 잡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펌프는 단순 스코어링 게임이 아닌

옛날부터 사실상 인간의 한계를 시험한다고 보여지는

 

노트 밀도도 빡빡하고, 곡의 속도도 빠르고 패턴도 난잡한

고레벨의 채보들이 넘쳐납니다.

 

위 사진은 이번 7월 말 업데이트로 생긴

프리미엄 모드 신곡, 꼭두각시의 더블 23레벨입니다.

 

오락실에서 한번, 스튜디오에서 한번 이렇게 시도를 했었는데

스튜디오에서 단칼에 잡혔습니다.

 

발판의 상태도 제가 갔을 땐

1P 하단부분 센서 하나가 둔감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걸 감안해도 발판의 상태는 상급에 속했습니다.

 

 

이 외에도 그동안 깨지도 못하고 있었던

베토벤 바이러스의 더블 24레벨 채보도 깨지는 등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게임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보고 싶네요.

 

이때는 발판 문제가 해결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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