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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요

평소에 습관처럼 유산소 운동을 즐겨 하는데

운동하면 저는 카페인이 빠지면 안 되는

카페인 중독자여서

 

운동 시 에너지 드링크가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근데 최근 핫식스에서 복숭아 맛으로

새로운 더 킹 라인업이 나와서

 

이건 꼭 마셔봐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출시되고 나서 편의점에 들어올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편의점에서 신제품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핫식스의 신제품

'더 킹 크러쉬 피치'를 마셔보고

리뷰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도 몬스터랑 핫식스를 엄청 마셔서

에너지드링크들의 맛을 구분할 수 있는

자칭 카페인 소믈리에인 제가

 

이번 신제품도 평가를 내리려고

직접 제 돈을 주고 사 왔답니다.

 

평소에도 제 입맛에 맞는 에너지드링크는

여러 박스씩 쌓아두고 마시니까

과연 저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시킬까요?

 

제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카메라가 구려서 좀 누렇게 찍혔는데

 

실물로 봤을 때 복숭아를 표현하려고 한

좀 진한 핑크색입니다.

 

그리고 기존 라인업들은 전부

2글자로 통일시켰으면서

5글자로 갑자기 그 통일성을 깨부숴버렸어요.

 

성분도 보면 설탕을 써서 그런지

칼로리가 오리지널이랑 다를 게 없습니다.

 

그 외에는 타우린 들어있고 카페인 100mg,

복숭아 맛을 표현하려고 해서 그런지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가 있고

 

음료의 용량은 다른 더 킹 시리즈와 다르지 않은

355ml 큰 캔으로 되어있습니다.

 

 

뒷면도 보도록 할까요?

 

당연하지만 들어간 성분명들이 한가득 쓰여 있고

아래에 영양정보가 쓰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리뉴얼 된 더 킹 로고 디자인이

너무 좀 구리고 촌스럽습니다.

 

 

영양 성분을 자세히 보도록 하죠

 

나트륨 160mg

탄수화물 40g, 당류 39g, 단백질 1g

 

다른 설탕이 들어간 에너지드링크들에 비해

당 자체는 티도 안날 정도지만 낮은 편입니다.

 

이건 핫식스 시리즈의 최대 장점

음료를 까기 쉽도록 홀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이 덕분에 손톱이 없어도 손가락 힘만 있다면

음료를 마시기 위해 캔을 까주는 게 쉬워요.

 

당장 몬스터도 홀을 보면

있긴 한데 티도 안날 정도로

약하게 되어 있어서

 

손톱이 없고 손가락 힘이 약하다면

음료를 마시려고 고생을 하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음료를 제대로 마시기 위해

얼음컵에 담아봤습니다.

 

이야 색깔 장난 아닙니다

비주얼은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위에서도 한 컷 바라볼까요?

 

 

옆에서 볼 땐 빛 때문에 밝은색이었는데

위에서 바라보니까 밝은색은 아니에요.

 

이제 제대로 맛을 보도록 할까요?

 

 

맛을 표현하자면 엄청나게 진한 립톤인데

복숭아 맛이 굉장히 강조된 느낌입니다.

분명 당 자체는 몬스터 망고 맛보다 낮은데

목 넘김 자체가 엄청나게 꾸덕꾸덕해서

좀 재미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목 넘김을 표현했는지

좀 많이 신기한데요?

 

 

핫식스 신제품

'더 킹 크러쉬 피치'를 마셔봤습니다.

 

이번 제품의 총평을 내려보자면

목 넘김이 꾸덕꾸덕한 게 신기하고

어디에서도 맛본 적 없는 신기함입니다.

 

에너지드링크 자체가 복숭아 맛이 없었던 만큼

틈새시장 공략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나중에 이 맛으로 칼로리가 낮은 제품을

출시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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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평소에 커피 즐겨드시나요?

저는 진짜 카페인 없으면 못 산다!
수준으로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 등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근데 최근에 알아보다가
중국에 있는 MZ 세대들 사이에서
'중약 커피'가 유행한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도대체 뭐지?라고 하며 검색을 해보니까
중국에서 사용하는 한약재를
커피에 넣은 걸 뜻합니다.

 


'중약 커피'

중국에서도 MZ 세대들의 소비 트렌드는
'건강 관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몇 년 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중국의 한약재를 넣은 밀크티를 이어
커피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동인당(同仁堂),
화북제약(華北製葯), 동한춘당(童涵春堂) 등
중국 유수의 제약회사들에서

제비집, 흑구기자, 도교 등
보양식 재료들을 넣은 밀크티를 선보였고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이에 탄력을 받은 중국 커피업계에서도
건강 음료 마케팅을 벤치마킹하였는데요!

 

청두, 하얼빈, 상하이, 광저우 등지에서
'중약 커피' 유행이 번지고 있고

많은 현지 중의학관이 커피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게다가 카페의 인테리어 스타일도
중약방(中葯鋪)을 재현한 경우가 많습니다.


홍경천 라떼, 구기자 라떼나
개여주 아메리카노, 금은화 콜드 브루 등
다양한 메뉴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심지어 최근에는 맥을 짚고 나서
체질에 맞는 음료를 고를 수 있는
카페들도 점점 생기고 있답니다.


이런 중약방 콘셉트의 카페 외관은
전혀 카페 같다는 인상을 주지 않고

입구에 카페라는 걸 알 수 있는
작은 간판만이 있다고 합니다.

카페 내부에는 약재 목록이 가득 걸려있고
그 한편에는 커피 머신이 놓여있으며

해당 가게의 대표 메뉴는
중국의 전통 약재로 만들어진
젤리를 넣은 라떼와 개여주 아메리카노입니다.

 


카페를 방문한 고객은

"평소에 커피를 즐기는데 과일 커피부터 티가 들어간 커피까지
안 마셔본 게 없는데 중약이 들어간 커피는 처음"

이라고 밝히며


"의외로 조합이 나쁘지 않아 놀랐다"
라고 평가를 내렸습니다.

이외에도 처방전에서 볼 수 있는
1회 1잔, 하루 한 번 복용 등의
문구를 붙여주는 카페도 있는 등

다양한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인기는 어디까지 갈까요?

2021년에도 이런 이색 밀크티가
중국에서 유행을 했었다가
인기가 금방 사그라 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들의 평가 때문이었어요.

설명하기 힘든 맛이라거나
유행만 아니었어도 안 마셨을 것 등
혹평을 쏟아내는 사람도 많았고

커피나 밀크티 본연의 맛보다는
중약재의 맛이 너무 두드러져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현지 바리스타들도


"한약재가 들어간 커피를 맛보러 오는 건
보양 목적보다는 젊은 세대의 호기심 때문" 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의학재활과 주임 중 한 명도


"대부분 젊은이의 입맛에 맞춘 마케팅이다"
"의학적 관점에서 봐도 약재는 사람마다 다르게 사용되며
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해서 보양에는 의미가 없다" 라고 지적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중국 내에서도 젊은 세대가
건강차를 마시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중국 CCTV'에서 발표한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 청년층이 지출을 늘리고 싶은 분야로

1위는 관광
2위는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디지털 기기
3위는 건강관리

라는 자료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관심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영양 지식과 끈기가 부족하여
젊은 세대들의 절반 이상이 건강 식단과 생활방식을
며칠 만에 포기했다고 답을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지금 이 인기도
잠깐 왔다가 가는 인기라는 뜻입니다.

이번 유행이 스테디셀러가 되기 위해서
더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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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를 보다가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습니다.

포도의 씨로 만들어진 식용유인

포도씨유 중, 수입산 제품에서

1등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나왔다는 소식이에요.

 

 

게다가 이게 충격적인 게

WHO에서 지정한 발암물질 단계가 있는데

가장 높은 단계인 1군에 속해있어요.

 

확실하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포도씨유를 조심해야 하는지와

벤조피렌은 무슨 물질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포도씨유'

 

포도의 씨를 식용 기름에 재웠다가

압착해서 짜내는 식용유입니다.

 

높은 온도를 내기 힘들거나

포화지방이 많은 문제가 없어서

 

식용유를 대체하는 기름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만큼 비싸죠.

 

만들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포도 자체는 와인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포도씨는 따로 사용할 만한 데가 없어서 만들어진 게

바로 포도씨유입니다.

 

하지만 고급 식용유라는 인식이 무색한 게

건강한 식용유라고 보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기 때문이에요.

 

발연점 자체는 식용유 중 가장 높지만

구조적으로 고온에 취약한 편이라

 

고온에서 지방으로 전환되는 정도가

식용유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요.

 

건강을 위한다면 튀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죠.

 

이제 발암물질이 나온 문제 제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지난 14일 식약처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기업에서 수입해서 팔았던

 

'하이델 포도씨유' 제품이

벤조피렌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이 되었어요.

 

이번에 문제가 된 '하이델 포도씨유'에 나온

벤조피렌은 기준치인 2.0㎍/kg보다 높은

무려 2.2㎍/kg이 검출되었습니다.

 

 

식약처는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파는 걸 중단하고

반품을 하라고 당부를 하였어요.

 

소비자들에게는 해당 제품을 산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를 통해 제품을 반품하는 등

 

식품 회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식약처 관계자가 얘기를 했습니다.

 

벤조피렌이 정확히 어떤 물질이길래

이렇게까지 얘기를 할까요?

 

'벤조피렌'

탄화수소의 일종이에요.

 

일반인들이 흔히 마주치는

발암물질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옛날부터 발암성에 대해서는

사례를 많이 찾을 수 있었어요.

 

18세기 서양에서는 굴뚝 청소부들에게서

암이 많이 발견이 되었고

 

19세기에는 연료 제조 업계의 노동자들에게서

피부암이 발견되었어요.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작업 도중

지속적으로 검댕이에 노출이 되어

그 속에 있던 벤조피렌에 의해 암이 생긴 거예요.

 

엄밀히 말하면 벤조피렌 자체가 일으킨 건 아니고 대사되어 나오는

'디올 에폭사이드'가 DNA의 변형을 가져오고

이렇게 변형된 DNA가 암을 일으키는 겁니다.

 

우리 일상에선 어떻게 접하게 될까요?

 

바로 유기 물질들이 탈 때 생기는 거랍니다.

 

담배 연기, 나무를 태울 때 나오는 연기,

자동차 매연, 심지어 로스팅 된 커피콩에도 있고

 

일상에서 고기나 생선을 구울 때도 생깁니다.

 

 

그래도 단순히 먹을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위장에서는 오래된 세포가 떨어져 나가고

새 세포가 생성이 되며 대체가 되고

 

위장 자체에서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소들이

분비가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고기나 생선을 먹는 정도로

큰 문제가 없는 이유로는

조리가 완료된 음식에서는

의외로 많이 검출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연이나 각종 연기들에

벤조피렌이 들어가 있는데

 

폐에는 보호 장치가 사실상 없어서

호흡으로는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요리사나 주부들이 담배를 안 피우는데도

암에 걸리는 이유도 바로 연기 때문이에요.

 

이번 시간에는 발암물질이 나온 포도씨유와

벤조피렌이 어떤 물질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도씨유의 경우 기름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열을 하면서 연기도 생기고

그걸로 조리한 음식을 먹기까지 하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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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빨간 날이라고 오래간만에 달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숙취가 남아있어서 어우..

 

기름지고 그런 걸 먹었다가는

속이 뒤집어질 것 같아서

좀 해장할만한걸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순대 국밥집을 지나는데

뼈해장국 메뉴를 보고 먹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좀 해봤어요.

 

근데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싶었어요.

 

어제 술을 마셨고 해장을 못했고

그러면 뼈해장국을 먹는 게 정답인 것 같아서

바로 먹어보기로 생각을 했답니다.

 

바깥에서 메뉴들을 보니까

뼈해장국 말고도 다른게 많아서

 

나중에 다른 메뉴를

먹으러 올 수도 있잖아요?

해장도 할 겸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의주 찹쌀순대에서

뼈해장국을 먹고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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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래간만에 좀 과음을 했더니

숙취가 심하게 남은 건 아닌데

속이 좀 많이 무거운 느낌입니다...

 

 

이럴 때 뜨끈한 음식을 먹어서

속을 좀 달래주면 딱이죠.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혹시나 해서

다른 메뉴들은 어떤 게 있나 하고

메뉴판부터 자세히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가게 이름에 순대가 들어가는 만큼

순대국 메뉴들이 주가 되어있고

 

그 외에 수육국밥이나 소머리국밥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메뉴를 시키고 나면

 

기본적으로 앞접시와 공깃밥

깍두기 등을 비롯한 반찬들을 준비해 줍니다.

 

솔직히 뼈해장국을 먹을 때

반찬들을 잘 안 먹어서 필요는 없긴 한데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죠!

 

메뉴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둘러보는데

눈에 가장 띄는 게 있었어요.

 

포브스 선정 프랜차이즈 어워즈

최고의 프랜차이즈 부문으로

선정이 되었다는 것!

 

이걸 모를 땐 그냥 평범한 순대 국밥집이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보자마자 신뢰도가 팍 하고 오르는 느낌이에요!

 

가게의 느낌은 전체적으로

평범한 순대 국밥집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엄청 평범해요, 메뉴들 벽에 붙어있고

막 특별한 건 전혀 없습니다.

 

좀 더 둘러봐도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눈으로 무언가를 보려고 찾으려면

제 눈이 빠질 것 같아서

그만 둘러보기로 했어요.

 

음식 먹으러 왔으면 맛만 있으면 그만이죠.

 

기다리고 나니까 제가 시킨 메뉴인

'뼈해장국'이 나왔습니다.

 

비주얼 자체는 평범한 해장국들이랑

다를 게 없어 보이는데

눈으로 보이는 것만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고기를 젓가락으로 들어봤는데

 

와 어찌나 부드러운지

살점이 그냥 툭툭 떨어지더라고요.

 

얼마나 푹 익었는지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막 직접 뜯어야 되고 이건 번거롭잖아요?

 

 
김치도 한번 살펴봤습니다.

역시나 푹 익어있어가지고

먹었을 때 거부감이 크게 없어요.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밥이랑 같이 다 먹어치웠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뼈해장국이라 뼈가 있는 건 당연한 건데

많아도 너무 많았어요...

 

그냥 먹다가도 뼈가 씹히고 하니까

이건 좀 많이 아쉽더라고요.

 

오늘은 이렇게 신의주 찹쌀순대에서

점심을 먹고 글을 남깁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와 속이 좀 불편했었는데

먹고 나서 속이 따듯하기도 하고

고기가 들어가서 확실히 낫더라고요.

 

다음에도 더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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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 : TTeokbo

 

- 곡 정보 (Song Information)

Title : 비행기 (Airplane)

Artist : 타이푼 (Typhoon)

Category : 2023 PHOENIX / K-POP

Original Song : 거북이 - 비행기

 

- 채보 정보

Level : Double 18

Step Artist : NIMGO

 

마지막 하이라이트 구간을 제외하면

노트가 전부 보컬을 따라갑니다.

 

이 점만 알고 있어도 채보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많이 올라갑니다.

 

위 영상 기준 17초부터 곡 시작

 

22초부터 롱노트 + 단노트로 보컬에 맞춰 노트가 나옵니다.

28초부터 비행기 타고가요에서 타고가요~ 부터 점프 3번, 그리고 1P 왕복계단이 나옵니다

 

파란 하늘위로~ 가사부터 다시 롱노트 + 단노트가 보컬에 맞춰서

위 영상 기준으로 44초부터 나오고

 

없어~ 요~ 가사부터 2P 왕복계단이 나옵니다

 

중간중간 더블클릭이라 부르는 이중연타를 조심해서 밟으면

클리어 입장에서는 큰 무리 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싱글 기준 1 - 7 5 9 - 3 - 7 5 9 - 1

이런식으로 하나 밟고 겹발 3개 하나 밟고 겹발 3개

이렇게 넘어가면 계단을 체력손실 없이 넘길 수 있습니다.

 

47초, 304콤보 시점부터는

지속해서 보컬에 맞춘 무난한 패턴이 나옵니다

공략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단순하지만

 

중간중간 날으는~ 같은 가사에서 점프구간이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체력손실이 클 수 있으니

가사를 어느정도 의식하는게 좋습니다

 

1분 10초 474콤보 시점부터 롱노트가

고각으로 길이 틀어져서 나옵니다

 

밟을 때 동선을 잘 짜줘야

게이지를 날려먹는 불상사를 없앨 수 있습니다.

 

특히나 피닉스 버전부터는 칭호작을 위한 레이팅을 챙겨가는데에

점수가 굉장히 중요하니 롱노트는 놓치면 압도적인 손실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후 다시 무난한 패턴이 흘러가다가

1분 34초 하이라이트 부분부터 롱노트 + 단노트가 아닌

롱노트 + 겹노트가 나옵니다, 모양을 잘 보고

어떻게 밟아야 할지, 발 각도를 잘 잡아주세요.

 

그리고 1분 50초부터 한번 계단을 갔다가 돌아올 때

더블클릭 계단이 나옵니다

 

클리어엔 지장이 없으나 점수를 챙겨가려는 판정작 유저들에게는

좀 많이 치명적인 패턴입니다.

 

이후 곡이 끝날 때 까지

18레벨이라는 레벨대에 맞는 폭타가 지속적으로 나옵니다.

 

다행히 곡이 빠르지 않아 노트 밀도가 높지 않으니

침착하게 밟아주시면 클리어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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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요즘 커피를 자주 마시다 보니

카페들도 여러 군데 다녀보고

 

사람들이 잘 안 다니는 곳에 있는

특이한 카페들도 많이 찾고 있어요.

 

 

당연히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들도 찾아가고

동네 카페들도 찾아가면서

다양한 커피와 음료를 마시고 있는데요

 

올해 말에 외국 프랜차이즈인

팀홀튼이 들어온다는 사실을 접했습니다

 

기사 자체는 보니까 5월인데

제가 소식통이 좀 늦어져서

이제서야 접하게 됐습니다...

 

첫 소식이 나온 5월보다는 조금 더 정보가 쌓여서
 
더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이번 주제는

커피 전문점 팀홀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팀홀튼'

영문 표기는 Tim Hortons입니다.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선수 '팀 호턴'

1964년 온타리오주 해밀턴에

도넛 가게를 차리며 세워졌는데요

 

'팀 호턴'이 1974년 세상을 떠난 후

조이스가 지분을 전부 인수했고

공격적으로 기업을 키워나가며

캐나다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이후 1995년 미국의 패스트푸드 그룹인

'웬디스'와 합병을 하며 캐나다 내에서는

'맥도날드'를 능가할 정도로 성장했고

 

2006년에는 분사해 나와 IPO를 개시하며

순수 캐나다 자본 기업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 8월, 버거킹을 소유한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이

미국의 법인세를 피해 캐나다로 넘어오기 위해

114억 달러라는 거액에 인수해서

 

현재는 캐나다와 미국

공동 자본의 소유가 되었답니다.

 

 

캐나다에서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다른 프랜차이즈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커피와 도넛

 

또는 기타 음료들과 간단한 식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점포 수도 많아서

부담 없이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서

현재는 캐나다 국민 커피숍으로 불리고 있죠.

 

이게 어느 정도냐면 '캐나다의 상징'

또는 국보 취급을 하는 농담이 있을 정도예요.

 

하지만 애국 마케팅이라거나

억지라며 비판을 하는 사람도 있죠.

 

그 외에도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커피와 차의 맛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지만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며

타 브랜드와 비교해서 떨어질 뿐

맛이 없는 게 아니라서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어요.

 

근데 이 '팀홀튼' 2023년 하반기에

대한민국 진출 예정인데요!

 

본사가 버거킹과 한 식구인 영향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진 알 수 없지만

 

한국 버거킹 운영사인 비케이알이

사업을 추진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팀홀튼'이 한국 시장을 뒤흔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어요.

 

아무래도 합리적인 금액과

최근 해외 브랜드 어필을 통한

한국 소비자들의 호응.

 

이 부분들을 전부 생각했을 때

'팀홀튼'의 전망은 매우 밝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팀홀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해외 브랜드들이 연이어 한국 진출을 하며

한국이 글로벌 외식 브랜드의

격전지가 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이런 사례들 이외에도

한국에 아직 진출하지 않은

다양한 브랜드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양한 경험을 해보게 되겠죠?

 

그럼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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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Baskin Robbins)

 

다국적 아이스크림 브랜드죠!

근데 왜 이름이 배스킨라빈스인지 알고 계시나요?

 

이 역사부터 짧고 굵게 파헤치고

시작을 해보도록 할게요.

 

배스킨라빈스라는 이름은

캐나다계 미국인 사업가 어바인 라빈스

그의 처남 버턴 배스킨이 설립해서

두 이름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로고를 보면 B에서 3 부분과

R에서 1 부분이 강조가 되어있는데

 

이 31의 뜻은 한 달 내내

매일 한 가지씩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갖추었다는 의미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 브랜드가

시작이 된 걸까요?

 

원래 배스킨과 라빈스는

각자 아이스크림 회사를 가지고 있었어요.

 

1945년 어브 라빈스는

'Snow bird Ice Cream'이라는 샵을 열었고

 

버트 배스킨은

'Burton's Ice Cream Shop'을

각자 창업을 했답니다.

 

라빈스는 아이스크림으로 업계 경험이 있는 사람이고

배스킨은 군대에서 아이스크림에 대해 배웠어요.

 

두 사람은 태평양 전쟁 때

미 해군 아이스크림을 보급하는 보급함인

쿼츠에서 군 복무를 하였고

 

사회 경험을 살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업무를 진행하였어요.

 

 
이후 두 사람은 이 경험을 살려 창업을 한 거고요.
 
배스킨은 전쟁 중 라빈스의 여동생인
셜리 라빈스와 결혼을 했고
라빈스와 배스킨은 친척 관계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 둘이 서로 공통점이 많다는 걸 알고

이렇게 된 거 같이 운영하자고 해서 1948년

매장을 합친 것이 배스킨라빈스의 시작입니다.

 

31은 당시 두 사람들의 레시피를 합친

메뉴의 개수를 뜻하고 있어요.

 

 

재미있는 점이 있다면

매장의 이름에서 누구 성을 앞에 둘지

동전 던지기를 통해 내기를 했어요.

 

이때 배스킨이 이겨서

우리가 아는 '배스킨라빈스'가 된 것이에요.

 

만약 라빈스가 이겼다면

'라빈스배스킨'이였겠죠.

 

이후 성공적으로 발전하고

로고도 바꾸고, 현재 전 세계 35개국 진출을 할 만큼

성장한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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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특히나 가장 신경을 많이 써줘야 되는 건

혈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혈압은 왜 높으면 안 될까요?

 

혈관의 안쪽 벽이 손상을 입고

이 손상이 계속될 경우, 혈관이 터져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심부전, 신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름철에

물과 음료를 많이 마십니다.

 

근데 음료 중에서 혈압을 낮추는

음료가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오늘 주제는

'혈압을 낮춰주는 음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 잡지 리더스다 이제스트가 운영하는

건강포털 '더헬시'에서 나온

 

혈압을 낮춰주는

건강 음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토마토

 

정상 혈압은

수축기 120mmHg / 이완기 80mmHg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마토 주스는 이 두 가지를 모두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혈압을 개선하기 위해

샐러드에 토마토를 즐겨먹는다

라고 말을 했답니다.

 

임상 연구에서도 토마토 주스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모두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타민 C와 항산화제가

매우 풍부하다고 강조를 했답니다.

 

 

두 번째는 베리

베리에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어서

노화를 늦추는 데에 굉장히 좋은데요!

 

신선한 블루베리를 오트밀에 곁들여 먹으면

항산화제를 듬뿍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답니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과일 주스를 사야 한다면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주스를 골라야 합니다.

 

설탕과 나트륨이 들어가 있는 음료는

오히려 과일의 효능이 살지 않고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비트

비트에는 질산염이 풍부합니다.

생 비트 주스에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온몸의 염증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하지만 과하게 섭취하게 될 경우

만성 신부전 등의 기저질환이 있을 땐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어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네 번째는 히비스커스

안토시아닌 성분과 황산화제가

혈관을 좁아지지 않게 해줍니다.

 

히비스커스 차의 색깔도

진한 빨강, 보라, 파랑 등 다양하며

 

따듯하고 모락모락 김이 나는

히비스커스 차가 담긴 머그잔을

두 손 사이에 끼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심리적인 안정감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다섯 번째는 커피

 

최근에 하루 커피 2잔이

혈압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죠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올라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걸쳐 적당량을 꾸준히 마시면
혈압 강하 효과와 심혈관병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사람에 따라 적당량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잘 확인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혈압을 낮춰주는 음료들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건강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신다면

한 번쯤 유심히 읽어보시고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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